8/10 – Gut
Youngmi
Mit einer Gruppe gereist
20. Nov. 2024
Gut: Sauberkeit
가성비 갑의 가족, 지인 여행 호텔
전 직장 동료들과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숙박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자3명 남자 1명이여서 숙소 가족타입 1, 1인실 하나가 필요헌 상황이여서 먼저 가족형 호텔을 검색하였는데 서귀포쪽에서 JnB호텔이 검색되었습니다. 일요일 체크인 후 화요일 채크아웃의 2박 3일 일정을 JnB에서 가성비 갑으로 투숙하였습니다. 호텔은 콘토형으로 되어 있어 객실내에 주방시설이 있었고 여자 3명이 쓰는 패밀리객실은 방 1개에 더블침대가 2개 설치되어 있었고 시트와 베개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1인용 요, 이불세트가 제공이 되었는데 거실에서 요, 매트를 깔고 1명이 취침을 했습니다. 객실이 생각보다 넓고 베란다가 아주 넓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아쉬운것이 옷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현관입구에 옷걸이가 4개 걸려있는게 전부였습니다.
마지막날은 마트에서 가벼운 식재료를 사서 조리를 해서 먹었는데 행주가 없어서 혹 객실에서 조리를 하실거면 마트에서 페이퍼 타올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박을 하니 수건은 모두 교체해주었고 무료 생수인 용암수도 일자에 맞게 추가 공급을 해주었습니다.
욕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샤워가 있지만 비누는 없습니다. 하지만 비누는 요청하시면 프론트에서 제공해주십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요청하는 사항에 대해 아주 신속하게 대응해주십니다.
주변에는 편의시설이나 음식점이 거의없습니다. 호텔에서 50m 정도에 옹심이 칼국수 집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로 5분거리에 음식점과 카페가 많이 있고 10분 거리에 홈플러스가 있습니다.
아주 저렴하게 잘 이용하였습니다.
여름이면 아이들 데리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영장이 있습니다.
Youngmi
Aufenthalt von 2 Nächten im November 2024